청주대학교(총장 정성봉) 호텔경영학과 조선배 교수가 ‘제44회 관광의 날’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.

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은 지난 27일 ‘제44회 관광의 날’을 맞아 주한 외교사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관광, 새 도약! 새 미래! 새 희망의 바람이 분다’라는 주제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브볼륨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조 교수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.

조 교수는 이날 특별분야 연구에서 ‘산학민관 연계활동을 통한 관광발전에 기여’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.

실제 조 교수는 40년 이상 관광업계 및 학계에서 종사해 오면서 민간외교간 역할 수행과 함께 많은 후학들을 양성하는 등 관광업 발전에 기여했다.

또 1988년 올림픽, 2002 FIFA 월드컵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헌혈유공 대한적십자사 포장, 문교부장관 표창, 문화관광부장관 표창, 국민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.

조 교수는 이와 함께 활발한 연구 및 학술활동 등을 인정받아 2012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‘마르퀴즈 후스 후’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.

사진설명(1)-조선배 교수 사진.

사진설명(2)-청주대 조선배(오른쪽 2번째) 교수가 지난 27일 ‘제44회 관광의 날’을 맞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(〃 4번째) 장관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