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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[교육부] 대학 취업통계 올해부터 바뀐다(2018.03.22) |
- 전공별 취업현황, 업체 규모 등 더욱 자세한 정보 제공 - 취업률 부풀리는 대학에 엄정 대응 □ 교육부(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)와 한국교육개발원(원장 직무대행 류방란)은 2018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(이하 취업통계)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각 대학과 함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 ○ 취업통계조사는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하였으며, 2010년부터 건강보험 등 공공 DB 등을 활용하여 졸업생의 취업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. □ 올해부터는 취업통계가 학생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공별 취업현황, 급여 수준, 업체 규모 등 현재보다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. ※ 대학 유형별, 전공별, 산업 분야별, 업체 규모별 취업자 수 및 급여 수준 등 □ 올해 취업통계는 2017년 2월, 2016년 8월 졸업생의 2017년 12월 31일 기준 취업 여부를 조사하게 되며, ○ 이후 매 분기(2018년 3, 6, 9, 11월) 마다 취업상태를 유지하는지 여부도 함께 조사하게 된다. < 참고 : 2017년 취업통계조사 결과 > - (조사 대상) '16.2.('15.8.)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/ (조사 기준일) '16.12.31. - (취업률) 67.7% ('15년 대비 0.2%p 상승) - (유지 취업률) 76.8% ('16.12.31. 취업자의 '17.11.까지의 취업유지 비율) □ 취업통계조사 결과는 각 대학의 기초자료 제출, 취업여부조사(공공 DB 연계, 학교자체 조사)를 거쳐 자료 검증 후 12월에 공표하며, ○ 세부적인 결과는 교육부(www.moe.go.kr)와 한국교육개발원(kess.kedi.re.kr) 누리집에서 2019년 1월 중 확인할 수 있다. □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3월 21일 개최된 대학 관계자 연수에서 "취업통계가 올바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'취업률 1위 대학' 등 무분별한 광고 등을 자제"할 것을 요청하면서, ○ "실제 취업하지 않았음에도 취업한 것처럼 취업률을 부풀리는 악용사례는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별도의 제재방안을 강구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"이라고 밝혔다. < 취업통계 오용 사례 > 사례 1) 대학 유형, 지역, 학생 수 등으로 모집단을 축소시켜 취업률 1위로 표기 - '00대 00권 전문대학 중 1위', '00대 3천 명 이상 비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' 등 사례 2) 대학 자체통계자료를 공식 자료인 것처럼 교육부 취업통계와 혼용 - 00대는 00%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고(공식 통계), 취업자의 급여수준도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(대학 자체통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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